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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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2013년 마지막날 함게있어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빠를다 우리헤어진지 벌써 8개월.. 새해에는 당신에게도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고 더 좋은 날이 이어지기를 바라고 더 좋은 모습으로 꿈에라도 보아쓰면 좋겠어.. 처제가 형부 생일이라 상차려서 고맙고 감사하고 생...
삼촌. 오늘은 2013년 마지막 12월 31일입니다. 연말을 보내며 좋아할 사람들은 많이없겠지만.. 우리집은 참 가슴아픈 2013년 12월이네요. 어제는 아침부터 엄마가 많이 울었어요.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엄마가 참 안쓰러웠습니다. 삼촌 이곳 세상은 시간...
많이 아주 많이 보고싶은 내동생 상현아. 산다던 살고싶다던 너는 떠나버리고 너를 잃은 이 누나는 오늘도 너를 생각하며 눈물로 하루를 시작했단다. 엄마과 통화후 주체할수없는 눈물은 누나의 가슴을 후려치고 말았어. 지금은 너의 사랑스런 조카 상익이가 휴가 나왔다가 귀...
당신 생각하며 써 보는 시... 사랑합니다. 그대... -------------------------------------- 사랑하는 사람들을 곁에두고 볼수 없음에 우리는 가슴 한켠 그리움으로 채워둔다. 지나가는 시간 아래로 흐르는 추억의 강 나룻배 위에는 함께 ...
엄마! 오늘은 엄마가 사랑했던 한나 스물일곱번째 생일이였어요 엄마도 기억하고 계시겠지만.... 엄마도 한나도 좋아했던 갈비집에 갔어요 엄마가 좋아 하시던 양념꽃게장이 나왔는데 우리모두 엄마생각이 나서 얘기 했어요 두접시는 거뜬하게 드셨는데 고기도 참 좋아 하셨는데...
삼촌 보세요. 안녕하세요 삼촌. 저 유일하게 잘생긴 남자조카 상익입니다. 삼촌 병원 다니신다는 말을 듣고 그렇게 많은 걱정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삼촌이 하늘나라로 가셨다는 소리를 듣고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군인이라서 못간것도 정말 죄송합니다....
할아버지 어제는 눈이 왔어요. 춥기도 하고 어제 할아버지가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사람의 죽음이 이렇게 한순간일 것이라고는 생각해봤었지만 이제 실감이 어느정도 나는것 같아요...처음에는 믿을수 없었지만 시간이 흐르니까 느껴지더라구요 할아버지 잘계시고 있으시죠? 할아...
삼촌..! 잘 계시나요? 삼촌이 떠나셨다는게 실감은 안나지만 현실이긴 한가봐요. 이런 곳을 통해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는 거 보니 말이예요. 시간은 흘러서 어느새 삼촌 떠나신지 이주일이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뵀을 때가 정말 삼촌을 뵐 수 있는 마지막 날인 걸 알...
전옥오빠.. 안녕? 오빠가 사랑하는 사람이야.. 떨리는 손으로 이 글을 써본다... 오빠 떠나고 난 뒤 난 매일같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편지를 써... 오늘도 여전히 썼지.. 크리스마스 날 우리 같이 보내기로 한 약속 생각나? 그래서 오빠가 있는 곳에 어떻게 가야...
보고싶은 내동생 상현아. 이 누나는 살아있기에 오늘도 웃고 떠들고 밥을 먹고있구나. 너가 일년내내 농사지은 쌀로, 지은 밥을 먹으면서 가슴아파 목이 메이는구나. 상현아 너가 죽던 그날 그 순간에는 살아갈수없는 큰 고통과 아픔 그리고 충격이었지만 살아 남은 가족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