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삼촌.
삼촌 보세요.
안녕하세요 삼촌. 저 유일하게 잘생긴 남자조카 상익입니다.
삼촌 병원 다니신다는 말을 듣고 그렇게 많은 걱정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삼촌이 하늘나라로 가셨다는 소리를 듣고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군인이라서 못간것도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평소에도 잘 못뵀었는데.. 깊은 후회가 됩니다.
영락공원은 편안하신지요.
평안하시다면 이제 괜찮다, 꿈에 한번 나와주세요.
엄마가 많이 기다리시거든요.
삼촌, 이제 편찮으시 마시고,, 좋은 여자분도 만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다음에 영락공원으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삼촌,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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