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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안녕? 나 혜연이야! 요새는 틈틈히 시간이 나거나 아빠가 생각나면 여길 들어와서 편지를 쓰고있어 아빠한테 못해준 게 많아서 후회가 많이 들더라 아빠 다음생에도 내 아빠 해달라고했는데 다음생에는 내 아빠 하지않아도 돼 아빠 인생 살아 누구 누구 아빠로 살지말...
장혜연 2022-10-04 1891 0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너의 사고소식을 듣고 달려갔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개월이 지났구나. 오늘 엄마보러 갔다가 니가 엄마랑 같은 공간에 있어서 다시 볼수 있었구나. 너무나 슬픈일이긴하나 살아생전 니가 좋아했던 이모(우리엄마) 가까운곳에 있다고 생각하니 그나마...
강효숙 2022-10-02 2232 0
오늘 엄마딸 셋이서 엄마보러 가서 엄마도 많이 흐뭇하셨지요~~ 저도 오랫만에 동생들과 함께 엄마보고와서 마음이 편안합니다. 엄마보고 담양가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카페가서 수다 떨다가 동생들 내려주고 이제 집에 돌아왔습니다. 엄마!!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엄마아들 서...
강효숙 2022-10-02 2190 0
사랑하는 내딸 지우야 우리 지우가 엄마곁을 떠나고 벌써 네 생일이 두번째 지나간다 오늘은 우리 지우 생일이야 엄마는 몇주전부터 이 날이 다가오는게 어찌나 무섭고 두려웠는지 모르겠다 사랑하는 내딸 생일인데 엄마는 미역국을 끓일수도 생일상을 차릴 수도 없네 보석같이 ...
이슬 2022-09-29 2303 0
오늘은 출근해서 일하고 저녁엔 큰집에서 모여서 추억이야기하면서 밥먹고 들어왔어:) 엄마가 할머니집에서 사진꾸러미 갖고와서 이쁜거 몇 장 추려서 벽에 붙였어 짱 멋쟁이던걸...?♡ 어제 저녁에 혹시나 로드뷰에 찍혀있을까 찾아봤는데 대문만 찍혀있더라고 그래서 슬펐어 ...
박달 2022-09-28 2015 0
할머니! 나는 할머니 손녀로 태어나서 너무 행복했어. 할머니만 괜찮다면 나는 다시 태어나도 할머니 손녀로 태어나고 싶어. 그동안 일만하고, 우리가 찾아가지 못한 시간에는 표현하지 않았어도 엄청나게 외로워했던거 아는데 ㅠㅠ 알면서도 더 자주 못찾아가고 전화도 자주 ...
박이다 2022-09-27 2086 0
평생 자식걱정만 하다가신 우리 할머니 말투가 안예뻐서 틱틱거려도 이쁘다해주고 잔소리하면 할매 귀 먹어서 안들린다~! 해서 웃음도주고 말돌리기 선수였던 우리 할머니! 하늘에서는 만나고싶었던 사람들, 할머니 예뻐했던 좋은 사람들 환영받으면서 외롭지않고 심심하지않게 잘...
박달 2022-09-26 1947 0 1
할머니 난 오늘도 늘 똑같은 하루를 살며 일 끝나고 잠들기전 할머니한테 하고 싶은말이 많아서 하지 않으면 가슴도 답답하고 마음이 허전해서 이 편지가 정말 할머니가 볼수 있다고 믿고 짧게나마 하고 싶은말 하고 싶어서 왔어! 할머니를 좋은 곳에 보내드린지 벌써 2주나...
이민우 2022-09-25 1890 0
잘가고 거기서는 행복하고 아프지말고 우리는 다음 생에 다시 만나자 다음 생에 사랑 많이 받고 태어나자 제발 셋이 또 만나서 서울도 가고 술도 마시구 영화도 보고 바다도 보러 많이 다니자 다음 생에는 싸우지말고 사이좋게도 지내보자 고생 너무 많았고 아프지 말고 잘 ...
비밀 2022-09-22 1899 0
눈부신 가을 하늘 애기해줄께~~~ 자기도 느끼고 보고 있는거지 벌써 3주년이 되어버렸네 나도 못 느끼고 있는 세월속에 늘 쫑알거리며 대화하고 있는 모습 보고 있는거지 이쁘다 아름답다 잘했어 가을이면 더 많이생각나는 추억이~~ 많은 국화꽃 등 난 많은 생각속에 살고...
김** 2022-09-22 183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