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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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 하는것없이 벌써 명절을 맞이하네요,,,, 이번 설은 선이도 못가고 형부도 병원에 입원해 계시고 집이 넘 썰렁하겠다.... 아빠가 살아생전 명절이면 가족들 많이 모여 보내시는게 소원이셨는데 정녕 보고싶고 찾아가면 젤루 만나고픈 우리아빠만 안계시고,,,, ...
설날이 몇일 남지 않았네.... 오빠가고 두번째 맞는 명절이다.. 지난추석땐 정신없어 그냥지나갔었는데... 설명절연휴가 얼른지나갔으면... 오빠집에도 안가고 우리집도 안갈려고 오빠집가도 나반겨줄사람 암도 없고 보기싫은사람만 있으니까 전화만 했어 우리집은 엄마아빠보...
새벽5시 오늘도 밤을 꼬박새고도 잠이 오지않네... 오빠 가고나서 저녁에 자서 아침에 일어나는게 쉽지않네... 조용한 밤이되면 더생각이 복잡해지고 머릿속이 .... 처음오빠보냈을때보다 5개월이 지난 요즘이 더힘든것같아 시간이 갈수록 나아져야 하는데 더 힘들고 괴롭...
아내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 *연홍이 엄마에게... 열정적 사랑을 꿈꿀만한 세월도 지나가고 이제 인생을 관조할만한 나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이야기에 또 눈물을 ...
오늘 영락공원에 갔다왔습니다 . 오늘따라 날씨가 엄청 춥더군요... 미오새님 어미님 성함이 김순정님 맞으시죠.. 사진이랑 꽃 떨어지지 않고 잘있더군요... 남편꽃사면서 한송이 더사서 어머님께 드리고 왔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자주 못가지만 한번씩갈때 꽃이랑 사진...
*이 땅에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영원히 떠나가는 슬픔을 우리는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변함없이 무심한듯 흘러가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이 땅에 있는 동안은 어떻게든 살아야 되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생존의 경쟁이 치열한 이땅의 삶을 살아내기가 버거울지라도, ...
요즘 이곳에 많이 못들리는것같아 요즘 사별한사람들의 모임카페에 가입했 거든 그곳에서 나와같은 상황에 있는사람들과 글교환하면서 조금씩 내마음 을 추수리고 있어 저번주에 오빠한테 갔었는데 그날 엄청추웠잖아 버스 도 제시간에 안와서 1시간을 걸어간 끝에 타고 왔지 추웠...
저번주에 영락공원 갔다왔는데 좀일찍올려주셨으면 보고 왔을텐테 이번주도 갈꺼니까 어머님 꽃이랑 사진이랑 잘있는지 보고 어머님께도 안부 전할께요 갔다와서 글올릴께요....
*엄마 생각이 날 때면 영락공원에라도 다녀 오면 조금이라도 마음이 풀리련만은... 이팝나무의 꽃이 \"5월의 눈물\"처럼 피어있었던, 5-18 묘역 앞을 지나 영락공원까지, 어릴 적 엄마 손 잡고 걸었던 고향가는 길 생각에 잠겨 느린 걸음으로 걸어서 가보고 싶지만...
사랑하는 오빠 내남편 잘지내고 있지 오빠가 볼수있을지 모르지만 너무보고싶어 오빠에게 글을 써 하늘나라는 아주좋은곳일꺼야 모든게 평안하고 고민도 없고 또 오빠같이 아파서 가는 사람은 고통이 없어서 여기보다 좋을꺼야 그치 요즘 난 남편의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 많이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