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총 4103건
몇일째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네요. 이런 무더위속에서도 하우스밭을 떠나지 못하시고 일만 하셨던 우리엄마. 얼마나 더우셨을까~ 생각하니 새삼 맘이 아파오네요. 엄마!! 엄마 계신곳은 날씨가 어떤가요? 제발 일하시지 말라고 잔소리하던때가 그립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엄...
철민아~~ 날 더운데 거기서는 힘들지 않고 잘 지내고 있지.. 보고 싶다.. 아들~~ 친구들은 오늘 방학이란다.. 공부 걱정 안하니 아들 좋니? 올해는 니가 그리 원했던 가족여행도 갈 생각이었는데.. 니가 없어서 갈수가 없구나 미안해서~~ 원할때 갈걸 하는생각에 ...
오랜만에 편지써보네 아빠가 보고싶을 때 마다 집에서 혼자 편지도 쓰고그랬는데 요즘은 뜸했어 미안해 요즘 여기는 날씨가 엄청 더워 이럴때 아빠가 나광주내려가면 집 덥다고 차타고 드라이브 가던게 생각나고 그러네 그때는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빠가 떠나고 생각해...
철민아~~ 간만에 우리 아들한테 편지쓰네.. 아픈데 없이 잘 지내고 있지.. 엄마가 있는 이곳은 엄청 덥단다.. 울 아들 있었으면 에어컨 틀자고 엄마한테 얘기했을텐데.. 너 없이 틀려고 하니까 웬지 미안함이 앞서더구나.. 아들~~ 언제쯤 얼굴한번 볼수 있을까......
엄마 나 아들 민용이 오래만이네.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지?나두이승에서 잘지내.비록 병윈이지만 교통사고로 병윈입윈해있어.물론.내가피해자지만 엄마 보고싶다.엄마가 해준밥 먹고싶어. 학교다닐때 엄마랑 살때 다시 돌아가고싶어. 엄마보고싶다.
아버지?잘지내고 계시죠? 여긴 장마라 비가오고있어요. . 비가오니 더생각나네요~ 봄에 아버지와 처음으로 제주도여행갔던 생각이 나네요. 같이여행도 못해서 아쉬었는데 엄마랑 저랑,길선이랑 여행가서 너무좋았는데 마지막여행이 되버려 너무 아쉬워요! 이렇게 아버지가시고나니...
막내입니다 - 하늘에서 비가 쉴 틈없이 쏟아지네요 .. 그리움의 눈물인지 아픔의 눈물인지 모를 .. 저도 가슴속에 슬픔이 쏟아지네요 .. 그리워요 .. 손 한번 잡아보고 싶은 오늘이네요 아버지가 하늘로 가신지 한달하고도 반이 지난 오늘 .. 빈자리가 하염없이 크고...
아빠 보고싶다 .. 아빠 빈자리가 아직도 크네 90일이 다되어가는대도 아빠가 살아있는것만 같구 시골에가면 아빠있을것만 같구 아빠 미안해 잘지켜주지못해서 .. 사랑해 아빠
그냥 할일없이 제주도 있어! 가끔 바다에 가보기도 하고, 당신과 함께 했던 추억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도 하고... 오늘은 당신과 함께 했던 노형동 원룸이랑 당신이 다녔던 헬스크럽에 갔었는데...6년이 지난 지금도 그자리에 그대로 있는데...왜? 당신은.......
보고싶은 울아빠 하늘나라에선 행복하지 여기보다더 행복해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