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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가 우리곁을 떠난지 벌써 열흘째네! 주일아침 눈을 떠보니 변한게 하나도 없는데 칭구가 너무 멀리 간거외엔~~~ 파도처럼 밀려오는 슬픔때문에 가슴이 아프네 하고픈말도 듣고픈말도 이젠 다 부질없구먼! 이젠 내가 해줄수 있는게 하나도 없음에 가슴이 미어지고~~~ 그...
칭구가 2010-11-21 2844 0
오늘도 여전히 하루가 시작되고 살아있기에 하루가 다르게 겨울이 다가옴을 느끼는데 ~~~~ 유난히 추위타던 사랑하는 내 친구는 지금 차디찬 곳에서 홀로 얼마나 춥고 외로울까! 함께했던 시간을 생각하며 칭구야 보고싶구나~~~
친구 2010-11-18 2879 0
겨울의 문턱이라 하기엔 유난히 따사로운 어느날 하늘이 무너지는 비보 ~~~~~ 무었이 그리도 바쁘시기에 그리도 허망하게 먼~~~길을 홀로 외로이 가셨나요? 이제 이곳에서 고통과 아픔은 다 잊으시고 고이 잠드시길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무님 2010-11-17 2772 0
간만에 옵니다. 잘 지내죠? 나도 아이들도 잘 지내고 당신도 잘지내고 있죠? 그래요 잘 지내줘요 우리 그렇게 각자의 사는곳에서 잘지내게요 힘들면 힘든대로 서러우면 서러운대로 그렇게 지내게요 오늘 즐겁다고 내일까지 즐겁지 않은듯 내일 힘들다고 또 다음날이 힘들다고 ...
겨울맞이 2010-11-12 2864 0
충동적으로 문득문득 너의 폰번호로 전화를 하고 싶다. 내가 알고있는 너의 폰번호로. 내 기억속에 그 번호가 떠오르면 얼릉 머리를 흔든다. 역시 나도 모르는 순간. 충동적으로다. 계단을 내려오면서 호주머니속 전화기를 꺼낸다. 머릿속은 너에게 전화를 걸어 너의 목소리...
설이 2010-11-04 3003 0
승민아빠! 어케지내나요. 나랑 애들은 잘지내요 그냥 그렇게 잘 지낸다구요 특별한 이벤트나 특별한 날들은 아니지만 그냥 그렇게 하루하루 잘버티고 잘지내요 맨날 바쁘고 허겁지겁 발만 동동구르지만 잘지내요 그냥 그렇게요 이젠 산들도 옷을 갈아입는 계절이네요 다들 그렇게...
승민맘 2010-10-18 2755 0
모르실거 같습니다. 가끔씩 들어와 보는거.. 항상 마음이 죄스럽고 무거웠습니다.. 찾아뵙고 앞에 서있어도 뭐라 할말이 떠오르질 않았던것도 사실입니다.. 그 사람과 이별하면서 당신앞에 서서 제 스스로가 어떤행동을 하는건지도 헷갈려했습니다.. 그 사람 생각나면 한번씩...
바램 2010-10-17 2842 0
우리는 오늘 너를 그 곳에 두고 왔다 . 너만 거기다가 두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이 너무 무겁고 너무 아프다. 나는 이젠 너이기도 해. 너가 없어진게 아니라 사라진게 아니라 이젠 엄마아빠에겐 내가 너이고 또 나이고 그래야한대. 그게 너무 무섭다 그게 너무 슬프다 나는...
장하니 2010-10-08 2942 0
지훈아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나 가는 군아 니가 없는 이세상에 사는게 이리도 힘들고 아플줄 미리 알았더라면 이리 미련하게 살고 있지는 않을텐데 말야 우리 가족모두 널 떠나 보내는게 너무 나도 힘들다 아빠가 늘 그랬는데 세상에 남겨지는건 너와나 둘뿐이 라고 근데 ...
정아 2010-10-07 2814 0
엄마없이벌써 추석을 2번이나 맞이한거같아~! 왠지 씁쓸하면서도 허전한 이기분 어떻게해야하는건지... 엄마는 왜 내 꿈에 한번도 안나오는거야? 나 안보고싶어? 엄마.. 거기서는 아프지않고 힘들지 않고 항상 웃고만 있는거 맞지? 내가 못본다고 거기서도 울고 아파하고 ...
한첫별 2010-09-22 298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