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총 4103건
우선 네게 주님의 위로와 보살핌이 하늘나라에서 가득하기를 바래. 어떤 말을 남겨야할지.. 어떤 내용을 적어야 너에게 이 마음이 전달될지 모르겠어. 쓰라리고 무너지는 마음을 글로 대신할 수는 없지만 천국에서는 부디 아픔 없이 행복 가득했으면 좋겠어. 평생 생각나고 ...
할부지 오늘 아침에 비가 왔는데 깜빡하고 우산을 안가지고 나온거야. 뭐 가까운 거리에 직장이 있으니까 비 안오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걸어가는데 엄청 쏟아져서 아침에 기분이 좋지 않게 출근을 했어. 갑자기 일하는데 나 초딩때 할아버지가 우산 들고 와서 기다린게 생각이...
할부지 오늘도 왔어 ~ 오늘 무더운 여름의 8월 마지막 날이자 내일은 추석이 껴있는 9월의 한 주가 시작 되려고 해. 그리고 나 내일부터 일요일 주말마다 멀리가서 공부 시작하는데 잘 할 수 있게 도와줘. 공부 잘해야지 자격증 따서 할아버지한테 자랑하러 갈 수 있단...
할부지 어제는 내가 너무나도 바빠서 못 왔어ㅠ_ㅠ 너무 미안해 점차 점차 괜찮아질거라고 다짐하고 다짐해도 어제도 하늘이 너무나도 맑고 바람이 선선하니 할아버지도 거기에서 잘 지내는구나 싶어서 엄마랑 둘이서 집 들어가기 전에 5분 정도 말 없이 하늘만 쳐다보다가 들...
형주씨 뭐하시나 ? 오늘 이것저것 사진 보다가 내가 할부지한테 어버이날이라고 꽃다발 선물한게 사진이 지나가길래 이렇게 몇 글자 남겨. 내년에는 시간 내서라도 할부지 카네이션 붙여줄게. 꼭 얼굴보자 약속할게. 할부지 사랑해 내일도 내일 모레도 보자 우리.
할아버지 여긴 오늘부터 가을인거 같아. 몇 일 전까지만 해도 엄청 더워서 나가기도 싫었는데 오늘은 맑고 바람도 선선하니 기분이 더 좋게 해주네. 할아버지 무지개 별로 가는중이야? 아니면 도착했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랑 술 한 잔씩하면서 그 동안 못했던 얘기들 ...
아빠 안녕 거기는 어때? 편하고 자유로워? 아빠가 내곁을 떠난지 벌써 25일째 된다.. 매월 15일이면 전화하고 매월 25일이면 아빠를 만나러 가든지 아빠 손자 승우가 갔었지 이제 그날이 되도 아빠 목소리를 듣지 못하겠지? 아빠가 없는 지금 난 너무 힘들다ㅠ 아빠...
요섭아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근심도 다 털고 그곳에서는 행복해
아빠 거긴 어때? 이제 아프지 않지? 아빤 이제서야 편안히 잘 지내고 있을텐데 난 참 이기적으로 조금만 더 있다가지 라는 생각이 자꾸 든당 너무너무 보고싶어 아빠 나 그냥 억지로 참지않고 슬퍼할테니 이해해줘 아빠는 거기서 아빠가 젤 좋아하는 밥도 많이 먹고 행복하...
아빠!! 이런공간이 있는줄도 모르고 이제서야 와보네.. 아빠 잘 지내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있는거지?? 아빠랑 헤어진지 벌써 3주가 되어가네.. 나는 마음이 아직 무거운데..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 그러다가도 문득문득 아빠가 생각나면 눈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