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총 4103건
아빠~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나잘봤어요?ㅜㅜ 아빠사진한번 쓱 만져보고 잘있냐고 잘있으라고 짧은인사나누고 돌아서면서 우리아빠 진짜 너무너무가엽고 안쓰러워서 얼마나 속상했는지몰라요 날씨도너무좋고 이렇게 봄이왔는데 왜우리아빠만없을까 왜아빠만 이행복한세상 더더잼나게못살고 ...
사랑하는 이모부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마시구 푹 쉬시고 계세요 외롭더라두 조금만 기다리구계세요 어짜피 나중에 다시 만날거니까 고통 없이 편하게있으세요 이모부 보고싶을때마다 편지쓰구 이모랑 자주 갈게요 이모부 어렸을때부터 사랑도 많이 주시고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모...
아빠 오랜만에 편지하러왔어요 김서방이랑 애들재우고 두런두런 맥주한잔마시고 자려고 누우니 아빠생각이 급밀려오네요 보고싶은 아빠. . . 불러볼수도없고 만날수도없고 그냥 너무 그리운 아빠 우리아빠. . . . 아빠가 지금도있다면 있었다면. . .얼마나좋을까 요즘도 얘...
멋진 장로님이자 멋진 우리 할아버지 김천수 장로님! 할아버지가 더이상 옆에 없다는게 아직 믿기지가 않아요 ㅜ 얼만큼의 시간이 더 흘러야 실감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할아버지 항상 내마음 한켠에는 할아버지가 계실거라는거 할아버지도 아시죠? 할아버지 항상 손자소녀...
엄마 나 수빈이야 거기에서는 아프지않지? 엄마 보고싶다 나 공무원 준비하고있어 거기서 잘 보고있지?^^ 엄마 사랑해
삼촌 지난 번에 할아버지 묘에 목 쪽에 흙만 많이 있어서 전화를 해서 잔디를 새로 해 주라고 해서 지금 할아버지묘가 예쁘게 되었는지 보러 가서 인사 드리고 삼촌 만나러 갈게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이예요.
엄마, 잘 지내고 있어? 엄마가 떠난 지 벌써 49일이야. 오늘이 49제야. 시간 참 빠르다, 그치. 나는 엄마가 아는 것처럼 마음이 너무 아파서 나가지 못하고 았어. 살아생전에서도 못난 딸은 죽어서도 엄마 보내 주지도 못 하는 못난 딸이네. 나 너무 미워하지 마...
자기야 그곳은좋아? 미안해 잘못해줘서 가슴이 미어져 너무보고싶고 목소리듣고싶고 미안해쫌더잘해줄껄 미안해 어제오늘 자기한테갓오고힘드네 드러누웟어 미안해 미안해
아빠, 광주에서 항암치료를 받다 천국으로 간지 십년도 훌쩍 넘었네 아빠 딸 행복이는 8살에서 26살이 되었어 광주 와서 3년찬데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기는 어렵다는 걸 느끼는 거 있지 누굴 닮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럴때마다 사실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어 나는...
할머니 나 채연이야 나 할머니한테 너무너무 미안해 가까이 살았으면서도 많이 찾아가지도 않구 전화도 많이 못해서 미안해 어렸을 때 할머니 집 놀러가서 많이 놀았는데 커 가면서 많이 찾아뵙지도 못해서 항상 마음에 걸렸어. 사실 고등학교 때 오랜만에 할머니 보러 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