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103건
어재는 글을 못 써줘서 미안하다. 병복아 광섭이란 상근이랑 무등산 가기로 했는데 결국엔 못 갔었다. 저번에 내가 무등산 가자고 해서 네가 짐싸들고 왔다가 너무 늦어서 pc방 갔었던것 기억하냐 ㅋ 역시나 네가 살아있을때가 재밌었는데 아직도 네가 살아있을것만 같다는 ...
일병 2014-03-24 2288 0
자기야 자기가 떠난지도 벌써 한달이 넘었다. 곧 49제도 돌아오네ㅜㅜ 난 아직 믿기지않아. 어떻게 우리에게 이련 시련이 다가온걸까? 아직도 꿈을 꾸는것같다. 자기가 너무 보고싶어. 너무 그립고,보고싶어서 미칠것같아. 자기 정말 착하고 좋은사람이었는데... 자기만 ...
사랑해 2014-03-23 2406 0
오빠,오늘이 날이 아주 좋은 주말이야. 거기도 따뜻하지? 못가봐서 미안해. . 여름이면. 오빠가 떠난지 일년이네. . .집에와서 꼭 밥먹어. . 보고싶고. .그립다 오빠.곧 보러갈게
동생 2014-03-22 2242 0
상근이 휴가나와서 광섭이랑 같이 너보러 다녀 왔다. 오늘길에 너랑 재밌었던 기억들을 생각하니 조금은 괜찮아지더라 너와의 추억 평생 간직할께 오늘 영락공원 가보니까 집에서 생각보다 가깝더라 자주 찾아갈수도 있게 되었네 다음에 보자 병복아 벌써 네가 간지도 1주일이 ...
일병 2014-03-22 2210 0
편지 읽고있어요? 아빠, 카톡 상태메시지처럼 하쿠나마타타 하세요 열심히 오래오래 살테니까 우리 걱정 말구,, 잘 지내야돼요 죄송하고 보고싶고 사랑해요 또 올게요 아빠,(*¯︶¯*)
신민해 2014-03-22 2314 0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아빠가 이제 없다는거 ... 아직도 받아들이기 싫어요 사진 속에는 아빠 눈,코,입,머리,손,배,다리 다 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편안해보아는 모습인데 이젠 없어져버렸어요 공원 수많은 무덤사이에 , 그 좁은 땅 속 작은 유골함 안에 아뻐가 묻...
신민해 2014-03-22 2481 0
엄마! 한달만에 엄마 찾아서 미안해. 날마다 엄마생각에 아직도 아무대서나 울컥 눈물이 나. 미안해. 정말 미안해. 어떻게하면 엄말 볼수 잇을까. 지난날 꿈에 어렴풋이 엄마인양 보여서 뚫어져라 바라만 봣어. 깨어나서 꿈속을 더듬어 기억해보니 틀림없이 엄마가 내꿈에 ...
염정희 2014-03-21 2243 0
벌써 네가 간 주 주말이 됬네 시간이 가긴하나 보다. 오늘은 상근이에게 전화가 왔어 소식을 전해들은 모양이다. 그래도 너랑 친한친구 였는데 입관식때도 화장할때도 못봐서 얼마나 죄책감 들겠냐 요즘따라 너랑 놀던 작년초가 생각난다. 작년초에 참 재밌게 놀았었는데 pc...
일병 2014-03-21 23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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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번주는 별나게 빨리 가는것 같다. 병복아 나도 이제 별 수 없이 일상생활로 돌아와서 너를 자주 찾아보질 못 하는것이 맘에 걸리지만 이제는 어쩔수가 없구나 나도 아직은 자유로운몸이 아니라 내가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것도 아니니 이번주 토요일만...
일병 2014-03-20 2164 0
오늘은 바빠서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는구나 병복아 아직도 전화걸면 니가 바로 받을것만 같고 니집가면 언재든지 나올것만 같은데 더이상은 그러지 않으니까 그게 너무 슬프다. 어제 네 삼촌께 정확한 사인을 들었었다. 하 이상하게도 그날은 니가 보고싶더니만 보러갈껄 그랬...
일병 2014-03-19 221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