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신민해 2014-03-22 05:36 2482 0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아빠가 이제 없다는거 ... 아직도 받아들이기 싫어요 사진 속에는 아빠 눈,코,입,머리,손,배,다리 다 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편안해보아는 모습인데 이젠 없어져버렸어요 공원 수많은 무덤사이에 , 그 좁은 땅 속 작은 유골함 안에 아뻐가 묻혔다는게 너무 허탈하고 보고도 믿기지 않아요 하나님 같은거 믿으려고 하는거 아무 쓸데 없는거였어요. 기도니 뭐니 하고 노력해도 아빠는 갑자기 너무아프게 갔잖아요 . 이제 그런데다 시간낭비 안할게요 그냥 아빠가 이제 안아프고 행복하기만 바래요. 나도 그만 울고 힘내도록 노력할게요. 꿈에서 좋은 얼굴 많이 보여줘요아빠 하나밖에 없는 우리아빠, 아빤 혼자 힘들텐데 나만 맛있는거 먹고 좋은데도 가고 농담도 하고 편하게 지내서 미안해요 열심히 살게요. 아빠도 화이팅, 너무너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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