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총 4103건
엄마야~ 까꿍!! 엄마 심심할까봐 ~ 아니 내가 심심해서 ~ 엄마 나 요즘 너무 깜빡 깜빡한다 .. 기억력 이런거보면 나는 엄마 안닮았나봐 엄마는 기억력 하나는 끝내줬는데 .. 그치~~ 엄마! 나 조금만 더 쉴께 .. 그냥 엄마생각 오빠생각 더 많이 하고싶어 아니...
엄마 오늘은 내가 좀 늦었네 나 기다렸어? 새벽에 비가 오더라고 그래서인지 아침까지 뒹굴뒹굴 하다 늦게 일어났네 아직까지는 몸에 피로함이 풀리지가 않네 나도 빨리 훌훌 털고 일어나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 나의 하루는 늘 엄마생각에 엄마생각으로 잠이들어 엄마가 있는 ...
아빠 사랑합니다.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보고싶습니다
엄마! 자요? 저녁이다 .. 17일전이었으면 이시간 엄마랑 나 잘 준비하고 있었겠지? 나는 그때가 참 행복했다는걸 이제야 깨닫고있어 .. 엄마는 아니었을까? 엄마 오늘 하루는 어땠어? 고단한 하루가 아니였으면 하는데.. 기도할께 .. 엄마가 가는길이 행복하고 향기...
나의 어리석음 이였던걸까? 그때처럼 꼭 다시 돌아올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엄마가 중환자실에 갈때 아무 걱정도 안했어 그게 엄마의 마지막이란걸 알았다면 그렇게 힘들게하지 않았을텐데 그렇게 빨리 .. 엄마가 모든걸 놓아 버릴거란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자꾸만 하염없이...
엄마 .. 잘 잤어? 이제는 정말 가을이 아니라 초겨울인거 같아 엄마가 있는 하늘나라는 춥거나 그렇진 않진? 엄마가 있는 그 곳은 이곳의 모든 기억이 지워질 만큼 행복했으면 좋겠다 엄마가 좋아하는 꽃도 많이보고 엄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만났어? 고생 많이했다고 ...
방금 길거리를 가는데 누가 "엄마?" 부르니까 "응!왜?" 이러더라 정말 평범한 소리가 나를 짓누르더라 나도 엄마있는데.. 그러다 또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 엄마 사진을보고 하염없이 불러봤는데 아무말이 없더라 미칠듯 엄마가 보고싶어 그런데 이제 엄마가 아프지 않을...
어제엄마보고오면서약속했는데 다시는울지않겠다고 근데엄마두글자만맘속으로생각만해도눈물이나 울지않고열심히행복하게살도록노력할게 엄마랑오빠가바라는일일테니까 많이행복하게해주지못해미안해 너무늦게엄마한테와서미안해 너무가슴아픈말만해서미안해 잊을수있다면내가엄마한테아픈말한거힘들게한거다...
내맘을 대신해 울고있는듯 비가내맘을 아는구나 아연아~늘 그자리에 있는데 가까이 두고볼려고했는데 그렇지못했구나 미안하구나... 비가내려서 그런지 맘이 우울하구나 이겨볼려고 노력하고있다 니가있는곳이 궁금해 가보고싶기두하고 외로울까봐 가볼까하는 맘두 여러번 눈물을삼키며...
아빠 잘있지.. 이제여긴 가을인대 아빠하늘나라로 떠난지도 2년이 다 되어가네 거긴 어때? 아프지 말고 항상 행복하게 살아 아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