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첫중간고사

중간고사 비회원 2011-10-25 18:01 2282 0
잘있었어요?
간만에 오죠...그러게요. 그렇게 되네요
자주 올것처럼 늘상 하면서도 오긴 늘 띄엄띄엄!1
화난거 아닌죠
늘 한가한 당신이 기다려야지 .....

당신 아이!
생애 첫 중간고사를 봤어요.
아들도 떨린가 좀 그러긴 했는데
글쎄...
...
아주 잘봤네요
우리 아이가 맞나할정도로.....ㅋㅋㅋ

국어 95점
수학 100점
역시 수학왕답게 모두 맞아주고 국어는 센스있게 한개 틀려주궁

그래요
당신애들이
당신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씩씩하게
자기 몫을 다 하네요
늘 바빠하며 허둥대는 엄마와는 달리요..

나중에 커서 이 사회에 제 몫을 다하는 아이로 충분히 자랄수 있을거같은
그런 희망이 보입니다..
ㅋㅋㅋ

아직은 너무 이르다구요?
아니요
지금과같이
첫걸음부터 이렇게 차분히 천천히 묵묵히
그렇게 해 나가게 할께요
넘 뒤쳐지지도
넘 힘들어하지도 않게 말이에요
그럼 나 퇴근해요

당신딸이 콧물이 나네요
집에가면 병원에 들려야할듯..
그럼 또 올게요
그때도 좋은소식으로요..
그럼 안녕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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