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여름이 왔네요!!

막내딸정은 비회원 2003-07-16 06:07 4591 0
아빠!! 아직도 생각만하면 마음이 저리고 아파요.
아빠가 계신곳에도 여름이 왔나 모르겠네요.
여기는 장마라서 그런지 비가 아주많이 와요 매일....

아빠!!
아직도 기억하시죠! 작년 여름에 우리 딸네명 다크고 나서는
바캉스를 온가족끼리 가기가 힘들었는네 작년에는
다함께 갔었잔아요.
벌써 일년이 지나서 다시금 뭉치기로 했어요.
올해는 세째 언니 결혼할 사람도 갈꺼예요.
10월 5일에 결혼 날짜 잡았거든요.
근데 남서방은 못가게 되었구요.
시간만 흘렀을뿐인데 아빠가 없네요.
아마 가면 마음이 너무 아플것 같애요.
이번엔 엄마 고향쪽으로 갈려구요.
아빠!!
날씨 흐리고 비오지 않게 돌봐주세요.
아빠도 함께 가요.
내일 출발이니깐. 아빠도 꼭 오세요.
그리구 우리 가족모두 보살펴 주세요.
아빠도 아빠계신곳에서 즐겁고 항상 멋진 웃음 잃지 마시구요.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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