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행복이에게...

안선영 비회원 2009-11-10 16:44 2812 0
행복아! 하늘나라에서 잘지내고 있니?

너를 보낼때 잘한 판단이지 모르겠지만

아빠 엄마를 너무 원망하지 말으렴..

부디 좋은곳에서 너의 이름처럼 행복하게 살고

다음에는 건강하게 우리 다시 만나자..

행복아! 너를 뿌려준 완도 바닷가에 아빠 엄마는 가고 싶지만

네가 생각 날까봐 너의 형도, 아빠도 엄마도 가지 못하는구나..

이제 너를 보낸지 벌써 6개월이 가까와 지내..

요즘 인터넷에서는 신종플루라는 병이 유행인데. 너 친구들이나 형아들 누

나들이 니가 살고 있는곳으로 많이 가고 있단다.

우리 행복이가 하늘나라에서 그 친구들을 잘해주고 건강하게 있으렴..

그럼 아빠가 또 편지 쓸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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