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엄마에게..

mokha1004 비회원 2009-10-31 19:40 2769 0
엄마..그렇게 아프면서..나 걱정할까봐...혼자끙끙앓고 ...당뇨 지병이 있으니까 그냥 평상시대로 병원가면 나을줄 알고..별거 아닌줄알고...그게 그모습이 마지막이 될 줄은......너무 엄마한테 막말하고 가슴아프게 하고 그렇게 아픈데도 따뜻한 말한마디 못해주고 퇴근하고 피곤에 지쳐서 죽끓여달란 말한마디에 짜증내고....엄마 나이 이제 54인데...너무 착한 엄마...만질수 느낄수도 없는게 너무너무 서럽다....아빠없이 우리남매 힘들게 키우시고..고생만 하다가 ..그렇게...갔어...엄마....너무 보고싶어...엄마 떠난지도 두달이 넘었는데...항상집에 가면 엄마가 있을것같애...엄마 미안해.....난 너무 나쁜 딸이야....가슴이 매워온다..엄마 생각만하면 가슴이 아려...내년에 결혼하는 이쁜모습...손주도 안겨주고싶었는데....엄마...김정희 여사님....우리엄마...가엾은 엄마...엄마 하늘나라에서 아빠랑 만나서 여기서 못한 사랑...하늘나라 편한곳에서 사랑많이많이 하고..행복해야해...태균이랑 내 걱정은 하지말구....우리 잘살께...사랑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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