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임소양 비회원 2008-07-06 22:31 2688 0
엄마,,,,
오늘은 일요일이기도 하고 날씨도 많이 더웠어요....
오늘도 편하게 보냈어요?
아침에 아빠한테 전화드렸더니 교회에 계셔서 통화를 많이 못했어요...
애들이 하도 물놀이 하고 싶어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또 밤이 되버렸네요
전화할려고 시계를 봤더니 벌써 아빠 주무실 시간이 되서 내일 해야겠어요...

어제 생각때문에 오늘도 맘이 안좋네요....
교회가셔서 엄마 행복하냐고.. 많이 기도하셨을거예요...
차를 타고 가는동안 내내 엄마생각이 나대요....
올여름에 엄마랑 가족들끼리 작년처럼 놀러갈려고 했는데.....
그게 그렇게 마지막인줄 알았더라면 이렇게 후회할일 안만들걸......
이제 아빠가 걱정이 되요...
감기만 왔다고 해도 가슴이 철렁해요....

우리 아빠 정말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
그렇게 해주시는게 아빠놓고 먼저가신 엄마가 해주실 몫이예요....

엄마....
사랑해요.....하늘에서 내 목소리 들리죠......
사랑해 ...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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