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나의사랑 당신에게
아침에 눈을 뜨면 늘 당신이 옆에 있었지
밖에 나갔다 집으로 돌아오면 언제나 그자리에서
나를 반겨주던 사람이 당신이었어
우리는 세상과 많이 연결되지 않아도
둘만으로 충분히 살아왔던 것 같아
그땐 그게 특별한 줄도 몰랐어
그저 너무자연스러워서
지금도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는 건
우리가 얼마나 진심으로 함께 살았는지를
내가 잊지 않기 위해서인거 같아
당신과 함께했던 삶을 나는 끝까지 소중하게 안고 가려고 해
그게 지금도 내가 당신을 사랑한는 방식이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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