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사랑하는 나의큰오빠
오빠가 떠난지 벌써 일주일~~
23년이란 나이차이로 서로가 서먹서먹했던 우리큰오빠
언젠가부터 나를붙잡고 얘기할게있다며 당신의 속내를 얘기해주던 내오빠
그럴때마다 조금은어색했지만 한켠에는 기분이 참좋았는데
이제서야 내오빠와 23년이란 나이차이를 뚫고 대화를하게된거에 너무좋았는데 이것마저
하나님은 질투를하셨나 오빠를데려가버리셨네요 언니와통화할때면 저너머로들리던 오빠의목소리 (잘지네냐며)묻곤했는데
이젠 그목소리마저 들을수가없으니 너무슬프네요 진작에 오빠.오빠하면서 자주불러볼걸
오빠 가는길에 내꿈에 나타나줘서 너무고맙고 감사해요
오빠 거긴어때요 이곳과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아름답고 좋죠
꿈에 내가 오빠안테 채상이 오빠 봤냐고 물었잖아~~채상이 오빠좀 찾아봐주세요
ㅎㅎ 오빠 다음에 또 편지쓸께요 사랑합니다 내큰오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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