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사랑하는 내 남편에게
사랑하는 내남편 우리오빠
오늘도 우리남표니보러 다녀왔어!!
항상그렇듯 엉엉 울면서 갔지모..
울면서 운전하면 위험하다고 했는데 그치
그런데 어떻게 눈물이 나는걸 왜 나는 오빠를 보러 영락공원에 가야하는지
왜 그래야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어
도착해서 오빠명패를 볼때마다 이게 현실인가 이게 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해.. 오늘이 오빠가 떠난지 95일째 되는날이야
우리 같이 맛있는거 먹기로 했는데..
우리 승효랑 같이 캠핑장 가기로 했잖아..
난 아직도 오빠물건을 치우지못했어.. 금방이라도 오빠가 올것만 같아서
행여나 오빠 목소리 잊을까봐
오빠 핸드폰에 녹음된 우리통화소리를 들어 ,,,
곧 우리 10주년 되는날이야 리마인드웨딩 찍기로 했는데
너무 마음이 찢어질듯이 아프다
다음생에 태어나도 오빠랑 결혼안한다고 한거 거짓말이야
나 다음생에 태어나도 오빠랑 결혼할꺼야
오빠가 나 몰라도 내가 찾으로 갈께 알겠지? 그러니까 나 꼭 기다려줘
사랑해 오빠..
- 조성수를 너무많이사랑하는 해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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