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길록오빠 생일 축하해
오빠 나 은솔이야 어제 우리오빠 생일이였는데
오빠랑 나랑 나란히 앉아서 생일파티 하던때가 너무 그립다
어제는 나 혼자 이것 저것 차려놓고 오빠 사진 앞에서 같이 초 불었는데...
맛있는거 많이 먹고 갔어? 오빠가 좋아하는거로만 차렸는데 좋아했으려나 모르겠어
오빠 지금도 나는 믿어지지가 않아..오빠가 내옆에 있을것만 같아서 매일 눈물만 나와
오빠가 너무 많이 그립고 보고싶어 정말 미칠듯이 그리워
오빠한테 나 오빠몫까지 잘 살아보겠다고 약속 했는데 잘 살수있을지 모르겠어...너무 힘들어
그래도 우리오빠 생일 너무 너무 축하해 내가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해
오빠한테 큰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오늘도 편히 쉬고있어 다음에 또 편지 하러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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