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설아
석가탄신일날에 너가 있는 곳에 다녀왔어.
너는 항상 높은 곳에서
너를 아는,
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있겠지.
두달만에 만나러 간 그곳에는
너를 닮은 너의 아이들 사진이 있더군.
TV속 드라마에서만 보아왔던 그런 모습, 그런 장면이,,
누나랑 울었다.
아직은 그런 상황이 어색한 조카들은 조용해지더군.
생것을 좋아한다고 해서 어머님이 직접 썰어준 생선회를 가지고 갔다.
그리고 이미 읽어봤을 조카의 편지도 거기에 두고 왔어.
가까이에 살면, 생각날때마다 찾아가 볼수 있을텐데,
두달이 되었어.....
두달이.
큰형은 죽었다는걸 바로 실감을 했는데
어쩐일인지 너는 그런것 같지가 않아.
오래오래 마음속에 담았다가
언젠가는 폭발하겠지.
그때가
아마 그때가 너를 보낸날이 되겠고.
오늘은 이만할게..
울면 안되는데,,
계속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있네....
안녕.
2008. 5. 14. 10:37
너는 항상 높은 곳에서
너를 아는,
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있겠지.
두달만에 만나러 간 그곳에는
너를 닮은 너의 아이들 사진이 있더군.
TV속 드라마에서만 보아왔던 그런 모습, 그런 장면이,,
누나랑 울었다.
아직은 그런 상황이 어색한 조카들은 조용해지더군.
생것을 좋아한다고 해서 어머님이 직접 썰어준 생선회를 가지고 갔다.
그리고 이미 읽어봤을 조카의 편지도 거기에 두고 왔어.
가까이에 살면, 생각날때마다 찾아가 볼수 있을텐데,
두달이 되었어.....
두달이.
큰형은 죽었다는걸 바로 실감을 했는데
어쩐일인지 너는 그런것 같지가 않아.
오래오래 마음속에 담았다가
언젠가는 폭발하겠지.
그때가
아마 그때가 너를 보낸날이 되겠고.
오늘은 이만할게..
울면 안되는데,,
계속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있네....
안녕.
2008. 5. 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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