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할아버지께

김소윤 비회원 2024-07-03 10:56 891 0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할아버지 살아계실 때 왜 편지 한 장 못 써드렸는지 계속 후회하고 자책했어요. 작년 여름에 같이 진도 쏠비치 갔었는데 그게 마지막 여행이 되어버렸네요 .. 할아버지가 저희 할아버지였어서 저는 너무 행복했어요.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아껴뒀다가 자주 쓸게요. 언제나 항상 사랑과 애정으로 키워주신 할아버지,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걱정 없이 콩이랑 기쁨이랑 잘 지내주세요. 자주 찾아뵐게요 사랑해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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