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나서... 엄마 보고싶네

손영미 비회원 2024-05-08 14:55 1002 0
엄마. 요즘은 TV에 시골 할머니들만 나오면 그렇게 눈물이 나네 나도 이제 늙었나봐요 엄마가 들으며 얼척 없다고 웃을 일이지만 나도 벌써 50대 후반이라... ㅎㅎ 큰언니가 차 사고가 나서 해남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말을 듣고도 멀다는 핑게로, 약속이 있다는 핑게로, 일한다는 핑게로 찾아가보지도 못하고 그냥 위로금만 보냈네. 매 주말마다 뭐가 그리 바쁜지 ..ㅜㅜ ... 에고... 엄마한테 푸념 아닌 푸념을 늘어놓고 나니 맘이 한결 가벼워졌네 천상에서도 엄마는 나를 편하게 해주네 엄마 고마워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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