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임소양 비회원 2008-04-27 21:54 2719 0
엄마......
저예요......엄마 막내딸.......
엄마와의 시간들이 가장 적어 엄마 가슴깊이 맺혀있을 막내딸.....

오늘은 일요일이라 시댁에 갔어요... 시어머니를 보는순간 엄마가 생각나서 어머니를 껴안았어요...
오후에 아빠께 전화를 했더니 교회끝나고 막내오빠랑 버스를 타고 엄마한테 가 계시더라구요....
엄마 좋으셨어요? 아빠랑 막내오빠보니까.......
매주마다 엄마를 찾아가 엄마 얼굴 보고 오시는 아빠.......
엄마를 잃은 나보단 아내를 잃은 아빠가 나보단 더 큰 슬픔일거예요.....
말로 할수 없는.......

엄마.....
전 내일 엄마한테 갈께요....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지만 달려가고 싶었지만 이제 가요....
혼자라도 엄마가 보고싶을때면 가려고 내일은 혼자가서 길을 익히려구요....

엄마...아빠랑 무슨 이야길 하셨어요?
오늘 저녁 엄마가 너무 보고 싶네요.....
아빠도 엄마를 그리워하시다 오셨겠죠!!!!

엄마.......엄마......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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