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보다 특별한 나의 아빠

장혜연 비회원 2023-10-10 10:26 1950 0
아빠 안녕? 여기는 점점 가을이 찾아오면서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아빠가 하늘로 여행을 간 지 벌써 오늘로 821일이야 진짜 얼마 안된 거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른 거 같아... 8번의 계절이 지나가고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아빠가 있는 곳은 날씨가 어때? 춥지않아? 나는 최근에 욕실에서 넘어져서 팔을 조금 다쳤는데 다행히도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고... 근데 요즘은 조금 쓸쓸한 게 아빠가 없다는 게 더 많이 느껴지는 것 같아... 우리는 일요일에 마천루에 가서 외식하고 결제도 내가 했는데 아빠도 같이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나는 요새 어떻게 지내냐면.. 일도 하면서 친구도 만나면서 흉터치료도 받으면서 좋아하는 아이돌을 응원하면서 지내고 있어 이번 명절에 아빠 보러 못 가서 미안해... 그때 다 정신도 없고 시간이 없어서 못갔는데 시간 될 때 내가 혼자라도 한번 갈테니 서운해하지말고 내년 설에는 꼭 갈게. 나 이번달에 승호오빠네랑 캠핑 가기로 약속했고 서현이도 같이 가는데 이녀석이 사춘기가 와서 말이 많이 없어지기는 했어 사춘기라서 그런가봐!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은 히는데.... 아빠 하늘에서 우리가족 응원해주고 나 좋은 사람만날 수 있게 빌어줘 아빠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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