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나의 히어로 우리아빠 장재석

박혜연 비회원 2023-09-15 13:12 1781 0
아빠, 안녕? 나 아빠의 하나뿐인 막내딸 혜연이야! 아빠 하늘에서는 안 아프고 행복해? 여기는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어! 아빠가 우리 곁을 떠난 지도 벌써 796일이라는 시간이 되었어. 근데 가끔은 사진을 보지않는 한 아빠얼굴도 기억이 안나....누가 그러더라 익숙해지면 목소리도 얼굴을 기억못한다고.... 그 흔한 목소리가 어떤 톤이었는지를 기억 못하는 내가 한심해... 하늘은 왜 아빠를 그리 빨리 데려갔을까...? 아직 할 것도 볼 것도 많은 아빠인데 말이지... 나 결혼하는 것도 막내손녀손자 태어나는 것도 상견례하는 것도 못본다는 게 제일...슬퍼 다 아빠 손 잡고 결혼식장 들어갈 때 나는 그걸 할 수가 없다는 그 사실이 아직도 잘 믿기지는 않는데 그냥 버텨내고있어 아빠랑 함께했던 그 시간은 나에게 잊지 못한 순간이야... 처음 만났던 그 날부터 마지막을 본 그날까지.... 나 하늘에서 몽실이랑 아롱이랑 잘 지내고있어... 나중에 다시 만나게된다면 내가 더 잘한테니까... 그때까지 나 응원해주고 지켜줘. 그리고 엄마는 내가 잘 지켜주고있으니 걱정말구 맛있는거 못먹었던 거 실컷 먹어! 아빠 아주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어 나한테 아빠는 장재석 한명뿐이야 그 누구도 아빠의 자리를 대신할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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