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생각나서 찾아왔어
철환 오빠 안녕
오늘따라 오빠가 생각나서 찾아왔어
그동안 많이 못 찾아와서 미안해
오빠 가족들한테 항상 미안한마음으로 살고있어
나는 다른 직장 옮겨서 일하고 있고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이야
벌써 오빠가 떠난지 6년이 된 걸 알고 너무 놀라웟어
시간이 정말 빠르구나 ... 매일 매일 후회해도 오빠가 같은 하늘아래에 없다는거에 다시 후회가 돼
그렇게 마지막으로 매몰차게 하지말걸 그렇게 말해도 행동하지말았어야하는데
마지막 통화의 오빠의 힘든 목소리가 나에게서 떠나지않고 오빠의 엄마 목소리가 떠나지않아
오빠 ... 가더라도 그렇게는 가지말지 가더라도 나 한번쯤 보고가지 지금 나랑 같이 있었을수도 있잖아
보고싶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오빠 말리고싶다 보고싶어
댓글 0개
댓글 작성은 SN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