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거긴 어때?

정단비 비회원 2023-07-10 00:02 1906 0
엄마 엄마가 떠난지 8년째야 거긴 좀 어때?? 나랑 동생들 생각은 좀 해? 혹여나 우리 생각한다면 깨끗이 다 잊고 혹여나 다음생이 있다면 그 다음생의 엄마 자신에게 집중 했으면 좋겠어 그리워 하는건 나만 할게 열여덟이란 어린 나이에 엄마를 보내고 나도 많이 성장 했다지만 엄마가 있을때 만큼 행복하진 않은거같아 너무 많이 힘들고 휘청거리고 내 뒤에 든든한 지원군이자 친구가 없어져서 너무 슬퍼 외롭고 항상 힘들어 그래도 꿋꿋이 잘 살고 있다 ㅎ 내가 더 성공하고 성장해서 은비 재헌이는 힘들게 하지 않을게 엄마가 우릴 위해 희생한만큼 내가 더 성공해서 나랑 동생들은 자식에게 너무 헌신하지 않게끔 돈 많이 벌거야 후의 자식보다 자기를 먼저 살필줄 아는 사람이 되게끔 해서 엄마가 못다이룬 행복 우리는 꼭 이룰게 너무 보고싶어 엄마가 있을때처럼 행복한 날이 없어 너무 힘들어 엄마 있을때 너무 못해줘서 미안해 나도 누군가의 자식이라는게 처음이라 엄마가 해주는게 당연한줄 알았어 엄마 생전에 생일날에 미역국 한 번도 못끓여주고 우리 생일엔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서 생일상 차려준 엄만데 엄마 생일엔 아무도 생일상을 안차려줬네 ㅎ 진짜 천하의 나쁜 사람이야 난 나중에 다시 내 엄마 해줄래 그땐 아프지말고.. 우리 가족 다섯명 행복하자 다시 우리엄마 하고 그 다음생엔 내가 엄마 할게 너무 보고싶다 미안하고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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