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임소양 비회원 2008-04-21 22:28 2888 0
엄마손주 유치원에보낼 사진을 찾다가 엄마사진을 봤어...
사진을 만지면 엄마얼굴을 만졌던 그 느낌이 그대로 느껴져...
내곁을 떠나기 몇주전에 엄마떠난후 내가 볼 엄마사진들 이야기하시면서,
사진보며 엄마얼굴 추억하며 울 나를 생각하시면서, 우시던 엄마얼굴이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네....
그때가 벌써 올줄은.. 우리모두 몰랐었기에 좀더 엄마에게 사랑주지못하고.사랑한단말 못한거.....
하느님이 가끔은 미웠어... 내게 엄마를 떼어간게 이렇게 빨리올줄은..
왜 나여야만 하는지를.....
좀더 시간을 줄수도 있었을텐데....내게 엄마와의 행복을 더 줄수도 있었을텐데......
매달리면 엄마 힘들다고,,그래서 좋은데 가시라고 빌어달라고 해야한다고,,
어제 밤에 엄마가 오신것도 엄말 놓지못한 내게 그러지 마라고 말하실려고 오신건지도....
언제쯤이면 엄마생각하며 울지않고 잠들수 있을까?
오늘도 엄마 누워계시던 그곳에 문을 열며 엄마를 부르실 아빠를...
그리고 그 공허함을 뭘로 채워야 하나 생각하고 있어...
내게 이런 시련을 주심은 이겨낼수 있는 나이기에 주셨을거야....

엄마.......잘이겨내도록 노력할께.....
진정으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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