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엄마!!
엄마가 안계신 설을 아홉번이나 지냈지만
쓸쓸하고 허전한 마음은 여전합니다.
아버지께 다녀오면서 올해도 역시 빈집에는
들리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봄에는 아버지묘에 잔디을 새로
입혀 드려야할것 같애요.
잔디가 많이 죽어서 왠지 슬퍼보이드라구요.
엄마!!
올해 윤달에 엄마 아버지 같이 모실려고 했는데
언니가 어디서 물어보니까 서룡이 현우 운이
좋지 않다고 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런것이 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허지만 예전에 할아버지 이장할때 생각해보니
엄마가 아버지운이랑 보고 하셨던 기억이나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엄마.
보고싶은 엄마!!
설에 엄마보러 못가서 주말에 갈께요.
추운날이 계속되고 있는데
엄마도 아버지랑 함께 잘 지내고 계세요.
엄마 자식들 올해도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하늘나라에서 보살펴 주세요.
주말에 뵐께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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