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엄마!!
올해도 어느덧 마지막달이 되었네요.
세월 정말 빠르지요~~
내일이 엄마 생신인데 할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엄마 가시고 여덟번째로 맞는 생신이
그저 허망하고 엄마가 사무치게 보고싶은 뿐입니다.
엄마!!
엄마가 늘 걱정하시던 김장은 올해도 언니가 해줘서
몸도 성치않는 언니한테 많이 미안합니다.
서룡이랑 현우네도 김치보냈으니까
엄마 아들들 김장걱정은 하지마세요.
내년에는 내가 김치 사준다고 김장 그만하자고 했네요.
또다시 공수표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볼랍니다.
엄마!!
요몇일 날씨가 추워서 움츠려지네요.
추워도 겨울을 참 좋아했는데 저도 늙었나봅니다.
지난주말 동생들이랑 엄마께 갈려고 했는데 못갔어요.
죄송해요.엄마~~
시간내서 곧 찾아뵐께요.
내일 생신 아버지랑 함께 잘 지내시고 행복하세요.
엄마~둘째가 엄마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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