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안녕
안녕 오랜만이다ㅎㅎ
너 가버린 지 벌써 12년이나 돼버렸네
이렇게 편지 쓰는 것도 처음이지 실제로는 주지도 못해놓고
짧은 시간이였지만 이렇게 생각이 계속 나는 게 너에 대해 좋은 기억이 많이 남았었나봐
요즘 유독 생각이 많이 난다
그때 말 한마디라도 더 걸껄 그랬다 너의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나
너무 보고싶다 너 정말 예뻤는데 밝고 상냥하고 인기도 많았지 ㅎㅎ
그냥 너 생각 나서 적어봤어 너 기일 돌아오기도 하고
한번 찾아가고 싶었는데 .. ㅎㅎ
이제 코끝이 차가워진다 그때도 참 하늘이 맑고 추웠는데
그냥 그렇다고 ㅎㅎ~
내가 또 간간이 쓸게 잘 지내고 있어야 해
안녕
댓글 0개
댓글 작성은 SN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