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

비회원 2022-11-15 17:26 1891 0
잘자? 내 동생.. 아빠 잘 모시고 갔지? 아빤 어때? 괜찮아? 아파하진 않아? 너가 알아서 잘 모시고 좋은데 꼭 가 그동안 많이 외로웠지? 미안해 많이 찾아가지 못하고 이제서야 또 찾아가네 아빠랑 너랑 없는 빈자리가 크네 점점 가족 사진에 있는 사람이 줄어가네 씁쓸하다 그래도 오늘 아빠 보내고 너랑 같이 가까운대로 안치되서 너가 덜 외로울 것 같아 마음은 조금 놓이더라 아빠랑 싸우지 말고 잘 지내 아빠한테 많이 미안했다고 나 대신 전해줘 그리고 우리 가족 이젠 걱정말고 아빠랑 좋은 곳 가고 맛난 거 많이 먹고 행복해 우리도 열심히 잘 살아보려고 노력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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