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가신 오마니

장정남 비회원 2008-03-29 18:09 3191 0
울고 왔다가 울고 가신 오마니
국화 한 송이 집어 바치오리다.

나비처럼 새처럼 훨훨 가시는 길
자유롭고 밝은 극락 천국 가시옵소서.

사시는 곳 마음에 들고 좋거들랑
가을 국화 필적에 활짝 웃어 주시옵소서.

보내 놓고 설어하며 울거들랑
일곱 이래날 찾아 오시 어서
미소한번 짓고 가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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