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보고싶다..정말...
여보...잘지내고있지? 오늘따라당신이너무그립다..
당신이떠난지 벌써6년이넘었구려..
애들과남겨진난너무힘들었어..
그나마 이젠마음을내려놓고살아보려고애를쓰는중이야
여보..남친이자남편이자부모같은너에게 단한번도고맙다는말을못해봤네...너무너무고맙고 사랑해
사랑이뭔지 몰랐는데이젠알것같네..다른누군가를만나보니 당신이항상내마음속에서 자리잡고있어서 비교가되서사람만나기가싫어진다네..많이미워해야만 당신을떠날수있을꺼라생각했어,
여보..나를미워해도 우리애들을잘지켜주오..
엄마만났지?새아빠는?
엄마가 당신많이보고싶어했는데 당신옆에있으니많이좋아하겠네..
엄마도떠나보낸지 일년이다되어가네...
형제들싸움에 난마음이아프다네...
다음저세상에서는 나당신한테고맙다는말을꼭해보고싶어..
아직도 난 내마음을못잡겠소...
우리가만나서 20년사는동안많이싸우고다투기도웃기도했지만
관심이있으니까 싸우는거라고생각하네...
내미래가 내앞날이 건강하게마음잡고살아갈수있도록나좀지켜봐줘..
사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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