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내딸에게

아빠가 비회원 2021-10-09 03:43 1865 0
사랑하는 아빠딸 율이야 늦었지만 어제까지 내딸 율이의 유품을 다 태워 보냈어 마음 같아서는 사랑하는 율이의 모든 물건들 다 모아서 추모관 만들고 싶었지만 그럴수는 없어서 미안해 마지막에 한개쯤 내딸 물건간직하고 싶어서 넥워모와학생때 쓰던 백 남겨뒀어ㆍ 늦게 태워보낸건 아닌지 모르겠다 모든게 윈망스럽고 비통하고 슬프구나ㆍ 아직도 전화하면 받을것만 같고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 아빠하고 부를것만 같구나 ㆍ 이제 모든게 허망하구나 힘들어도 내딸들 잘되는게 기뻐서 힘든줄 모르고살고.아빠 삶의 유일한 즐거움이던 내딸중 한명인데 이제 아빠가 길을 잃는것만 같구나 이제 남은 언니를 잘 키워야하는 숙제가 남아있으니 슬퍼도아빠가 숙제 잘할께 아빠가 평생 매일 내딸 율이 기억하며 살아갈께 너무 외롭지 않길 바래 아빠심장 내딸 율이야 사랑하고 또 사랑해 알잖아 아빠가 얼마나 내딸 율이 사랑하는지 아빠가 영원히 함께 할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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