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형님, 큰 오빠에게
저에요 지혜, 영일이 아빠 조서방
미덕이 신랑 매제 조성현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멋쟁이 형님, 멋쟁이 오빠
오빠 저예요 둘째 여동생 미덕이
오빠가 저 초등학교 다닐 때 공책과 연필을 사서 보내주셨죠
오빠가 서울에서 군대 생활할 때 연필은 융이 연필 옷에 감겨 있고 지우개도 달려 있었어요 이제는 모든 것을 내려 놓으시고 편안하게 계세요 밥 한 번 먹자 전화로 말씀하시던 그 목소리가 생생합니다.
백만불짜리 그 목소리로 노래 한 곡 듣고 싶은 마음 굴뚝 같습니다.
-둘째 매제 조성현, 둘째 여동생 김미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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