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계신 아빠 보고계세요?

김현지 2021-09-05 22:59 2001 0
조금만 있으면.. 아빠 기일이 다가오네요.. 10년넘게.. 아빠곁을 못가게되서 죄송해요.. 말만하고 .. 제사상 못올려드린거 죄송합니다.. 신내림받은언니께 들었어요..누군가가 날 지켜주고 계시다고 항상.. 저를 봐주시고 위에서 지켜봐주시는 아빠.. 아빠께서 저 많이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다고 들었어요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얼핏 생각은나요.. 그런데 아빠가 보고싶어요.. 왜 아빠생각하면 눈물나는지 모르겠어요..엄마생각해도 눈물이나는데.. 해준것도 없고... 잘해드린것도 없는데.. 제가 두분에게 죄송스럽게 느껴지네요.. 아빠..소식 듣고계신거죠 저희 엄마상황.. 아프신거.. 우리엄마가 무슨죄를졌다고.. 젊은나이에... 뇌출혈판정까지받고.. 벌받을거면 제가 받아야하는건데...엄마가...받으셔서.. 제마음이 너무아프네요.. 엄마를 지켜드릴수도 없는신세고 그런다고 할머니도 못봐드리고... 아빠..말만하고 차려드리지 못해서 정말정말 늦게나마 죄송해요.. 너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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