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누나 미안해.
누나를 보낸지 어느덧 5년이 넘었네. 직장이다 뭐다 이런저런 핑계로 누나 보러가지 못해서 미안해.
명현 누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여기고 연락도 못해서 미안했고. 천국에서 음악 가르친다며 ㅎ 이모꿈에 나왔다던데. 누나 피아노 장인이었잖아. 이 편지가 누나가있는 곳까지 닿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엄마. 이모 이모부 그리고 형 건강하게 잘 지켜줘. 늦지않게 들릴테니까 그때 천국에서 잠깐 내려와서 나보러와 ㅎㅎ 그때보자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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