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엄마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설날인데 못 가봐서 미안해요.
코로나..때문에 문을 닫는다고 해서..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그래도 막상 못가보고 그러니 마음이 무겁긴하네..
모셔놓고 아직 나만 못가본것도 미안하구말이야.
하지만 엄마는 이해한다고 말하고 있을것같아서 더 마음이 그렇네.
날이 많이 풀렸어. 따뜻해지고 있으니 엄마도 올 봄은 따뜻할것같아서 봄날이
기다려지네. 어느해보다 춥고 힘든 해를 보냈으니, 올 해는 좋은 날씨가 많았으면 좋겠다.
비록 만져볼 수 없고 목소리를 들을 수 조차 없지만
항상 마음으로 기도할게.
우리엄마, 그곳에선 자유롭고 편안하고 행복하라고..
새해니까 복도 많이~받고말이야.
또 쓸게.
그리고 조만간 꼭 보러갈게~
엄마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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