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나의 소중한 어머니 좋은 곳 가시길..
엄마 뭐가 급해서 그렇게 빨리 가셨어야 했나요?
우리 앞으로 여행도 많이 가기로 약속했었잖아요.
맛있는 것도 먹고 하고싶은건 되게 많았었는데...
하지만 서운한 감정이나 원망은 하지 않을게요.
뭐가 되었든 우리 생각 많이 하셨고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엄마 빈소에 지인들 많이 와줘서 허전하지 않았어요.
개관사정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엄마가 생전에 사람들과 잘 지내서 그런가 사람들이 많이 슬퍼해주고 저희들 위로도 해줬어요.
죽기 전까지 우리 걱정을 하셨는데 이제 걱정 덜어요 엄마
엄마 아들, 딸이니까 누구보다도 강하게 잘 이겨낼 거에요.
열심히 살고 반드시 잘 될거에요.
그리고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 소중히 간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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