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아빠!
아빠 잘지내지?
큰딸이야
그냥 한달전에 영이랑 아빠한테 다녀오고
이번에 아빠 기일 다가오고하니 더 생각이 나네
아빠랑 한 카톡대화 일부분 캡쳐를 봤는데 그땐 아빠 힘들었을텐데 가족들한테 힘내라고 하고 있었네
아빠가 떠난지 벌써 5년이네
그사이에 동생들 다 취업했고 나도 결혼도하고ㅋㅋ
청첩장받고 결혼식 왔었지?ㅎㅎㅎㅎ
그때두 가족들이랑 친척들은 혼자 입장한게 맘이아팠나봐
난 괜찮았는디 ㅋㅋㅋㅋㅋ
무튼 우리가족은 엄마도 건강하고 잘 살고 있으니까
아빠도 거기서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큰아빠랑 또 버꾸랑 잘지내 알겠지???
꿈속에도 간간히 나와주구 ㅎㅎㅎ 막상 꿈꾸면 자연스럽더라 ㅋㅋㅋㅋ
항상 응원해줘~
나중에 만나면 꼭 서로 안아주자
표현 부족한 딸이라서 미안해
거기서는 아프지 않길바라며...
담에 사위랑 찾아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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