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아빠 명절인데 못가서 미안해 잘지내지?
아빠 잘지내지?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같아서 미안하고.. 많이 보고싶다
아빠 보내고 3년이지난 지금 나는 학교 졸업하고 서울에서 취업해서 살고있어
올해 초에 우리는 서울에 집을 마련했고 엄마가 서울에 내집마련이 소원이었는데
엄마가 좋아하는거보니 나도 기분이 좋다
아빠가 있었으면 참 좋았겠다 라는 생각을 해
생전에 늘 지켜봐줬는데 몰라서 미안해
아빠한테 부끄럽지 않은 아들이 될게
나중에 아빠랑 소주한잔 하면서 잘키워줘서 고맙다고 나름 잘살고있다고 어리광피우고싶네
하늘에서 항상 우리가족 많이 지켜줘 아빠
다음주에 갈게 아빠보러갈게 사랑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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