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엄마!!
엄마 둘째딸 오늘 생일입니다.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수술하고 우울해하고 있던차에 생일이랍시고
축하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엄마!!
그저께 아버지한테 다녀왔어요.
지난달에 풀 다 베었는데
어느새 또 자라서 들어가는 길이 험난하대요~ㅠ.ㅠ
아버지 아들이니까 현우 좀 어떻게
해달라고 하소연 했는데
돌아가신 분이 뭘 아시겠어요.
현우 생각하면 걱정이 앞서 해본 소리지요.
엄마가 현우 좀 보살펴 주세요.
엄마!!
비가 와서인지 마음이 심난하네요.
주말에나 엄마보러 갈께요.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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