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오빠에게
안녕 너무 오랜만이지 오빠
노래 들으면서 공부하려는데 오빠랑 추억이 담긴 노래가 나오길래 오빠생각이 났어
오빠가 떠난지 일년이 넘었다 절대 안갈 것 같던 시간도 흘러가고 있고
전처럼 멀쩡하게 살고있는 나를 보면 모든게 정말 허무하게 느껴져
세상 어딘가에 오빠가 살아있을 것 같은데말야
갈수록 오빠랑 보낸 시간에서 멀어지고 있어 그래서 오빠랑 보낸 시간, 오빠 흔적, 목소리, 추억
모든게 다 점점 흐릿해져가는게 너무 슬퍼
오빠는 언제나 내편이었는데 나는 그래주지못해서 미안해
평생 잊지않을게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 보고싶어 꿈에도 한번만 나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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