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나의사랑숙에게
여보!
지난주에 수연이와서 저녘먹었네
남친 태진이도오고 친구들 네명이서 왔네
당신이좋아하는 수연이친구들이 당신칭찬많이하데
멋진 엄마라고
수연이가 먹고싶다고 킹크랩사줬는데당신은
난 회 사줬네
여보!
당신도 회 엄청좋아했는데
우리다시만나서 바닷가에서 살게
거기에서 날마다 회 먹으면서 살세나
당신좋아하는 멍게 해삼 쭈꾸미
여보!
요즘코로나때문에 밖에도자주못나가네
종일 방콕하네
나랑방콕하세
여보 오늘은이만
안녕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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