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엄마 ♡

김은애 2019-09-28 09:56 2124 0
엄마 안녕하세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가장 좋아하시는 딸이 왔어요~ㅎㅎㅎ 12년만에 엄마라고 오랜만에 부르는 것 같은데, 12년 동안 한 7~8번밖에 엄마 보러 못갔네요.. 아빠는 잘 살아 계시고, 여전히 경제력이 어려우시고 아직도 엄마가 살아계셨을 때 행동 했던것 처럼 하고 살아계시고 있으실꺼에요 엄마가 살아계셨을때가 제일 행복 했었는데.. 어렸을 때 엄마가 아프셔서 돌아가셨다는 말에 이해 안되었고, 점점 크고나니 이해가 되기 시작 하고 엄마그리움에 크네요 만약에 엄마가 제꿈에서 나와주신다면 12년이라는 동안 하고싶었던 말들 되게 많이 해드릴거같아요 엄마 모습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 하긴하는데 앞으로 시간 지나가면 엄마의 모습을 잊혀지게될까 두렵네요 .. 그래서 요즘 매일 엄마 모습을 생각 하려고해요 ㅎㅎ 엄마를 회상 하면서 엄마살아계셨을때 같이 있었던 일들 생각 하면 모르게 웃음이 나고 슬프기도 하고..... 엄마! 저 어렸을때 엄마가 지어주신 제 별명이 고집불통이었는데.. ㅋㅋ 참 제가 고집이 하도 너무 세서 엄마가 많이 힘드셨죠? 죄송해요 어렸을 때라 모른건 당연할수도 잇는거죠 ㅠㅠ아참 우리아빠는 여전히 저한테 부정적인 말을 매일 하고 사시는데 엄마한테도 그러셨겠죠? 저도 힘드네요.. 좋은 생각을 가지며 살으라는 잔소리를 여러번 했는데 이제 한계가 오네요 ㅎㅎ 아빠때문에 술 매일 드시고 힘들게 사신 엄마 마음 어떤지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 왜 이렇게 맨날 싸우셨을까 어렸을때 참 궁금 했었는데 이제야 알것같아요 엄마 심정이 뭔지를, 아무튼 많이 힘드셨죠? 아참 엄마 엄마 동창인 이모들 하고 여전히 연락 하고 사는데 이모들이 엄마 엄청 그리워해요 말동무 되어주신 엄마였다고 하셔서 그럴줄 알았으면 제가 직접 찾아 가서 이모들을 만나서 엄마처럼 말동무 되어드리려고 했는데 요즘 직장에 생활이 엄청 바빠서 못내려 갔네요 ... 꼭 한번 이모들을 뵈러 내려갈려구요 언젠가 ㅎㅎ 엄마! 꼭 꿈에서 나와주세요 엄마 얼굴이라도 보고싶네요 한번 .. 12년 이라는 시간이 참 빠른것같아요 내려가서 엄마를 뵈러 갈게요 편히 쉬시고, 열심히 잘 살아보도록 노력 할게요 엄마 미안하고 많이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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