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엄마♡
엄마!잘 지내고 있었어?
나는 그냥 .. 나도 잘 지냈어
엄마보러 갈려고 했는데 못갔네
다음주에는 엄마 보러 꼭 갈께
몇일후면 눈이 온다고 하는데
이제 진짜 겨울이네
이제 진짜 춥겠다
엄마가 있는 그곳은 춥지 않았으면 좋겠다
엄마! 참 많이 외로웠겠더라
이 못난딸은 이제 알았더라
어찌 그 외로움을 견디었을까?
어찌 그 서러움을 견디었을까?
엄마!너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엄마의 그 소리없는 아픔의 침묵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절대로
더불어 나조차도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엄마의 아픔을 씻어드릴수 없지만 그 죄를 다 받겠습니다
그죄를 다 받게 하겠습니다
엄마 너무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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