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엄마♡
오늘도 날씨가 추운듯 따뜻하네 ..
엄마! 이제 나도 많이 지쳤나봐
더는 대꾸도 하고 싶질않네
도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걸까?
처음부터.. 내가 태어날때부터 ..
모두가 그렇지 내가 아들이였더라면
그랬더라면 .. 그놈의 if..
내가 엄마의 자식이 아니였다면.. 엄마가 내 엄마가 아니였다면 ..
아니 그때 내가 엄마의 말을 들었다면 ..
아니 오빠를 내 인생에 끼워들게 하지 않았다면..
그랬다면 ... 다면.. 다면..
모든것이 후회에 후회뿐..
엄마와 오래 함께하지 못해 후회이고
엄마한테 겁을주기위해 요양병원 보내겠다고 했던 말들도 후회이고
엄마가 얼마나 무서워 했을까 그 마음 헤아려 주지못해 후회이고
오늘 내아이에게 했던 말들이 후회이고
그러나 그말이 아프지만 어쩔수없는 선택이였음을
엄마!나 물러서지 않으려고 ..
나는 이제 단단해지려고해
엄마 그리고 오빠 나에게 힘을 주세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보고십습니다
댓글 0개
댓글 작성은 SN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