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죄송해요.
어머니께 잘하지 못하고 있어요
마음 아프게 해드리고 잘 챙겨드리지 못하고
저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못난 아들 입니다.
꿈에라도 오셔서 혼내 주세요
그렇게라도 아버지 얼굴 보고 싶어요.
요즘 아버지 생각을 많이 해요
여러가지로 심란하고 힘들었는데 그래서 더
그런가봐요.
동생들도 잘 챙겨줘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죄송해요.죄송해요...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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